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보시 (문단 편집) ==== 폐혈전[* 폐혈전색전증. 피가 굳어서 생긴 덩어리가 혈관을 타고 이동하다가 폐의 동맥을 막는 현상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병이다.]과 방출 그리고 은퇴 ==== 마이애미의 프랜차이즈 선수인 웨이드는 여전히 건강 때문에 결장이 많았고, 그 외에는 딱히 믿을만한 선수가 없는 마이애미의 에이스로 활동하면서 평균 20득점을 다시 돌파하고 있다. 팀 승률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애쓰고 있었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가슴 통증으로 입원, 진단 결과 폐혈전이 발견되어 시즌아웃이 확정되었다. 2015-16 시즌에는 그럭저럭 하다가 또 올스타전 이전에 건강문제로 결장하다 폐혈전이 재발해서 다시 조기에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보시 본인은 컴백하기를 원하고 있었지만 최근 실시한 신체검사에서 또 떨어지면서 점점 컴백이 힘들어 졌다. 보시는 자신의 건강상태가 최상이었고 충분히 컴백할 수 있지만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괜히 그랬다가 무슨 일이라도 일어나면 감수해야 할 위험부담이 너무 큰 것도 사실이었다. 이에 한때 팀 동료이자 절친인 웨이드 역시 "보시의 결정은 존중하고 그가 컴백했으면 하지만, 그에게는 아내와 다섯명의 자녀가 있기에 나는 그에게 그걸 더 먼저 생각하라고 권유했다"라고 입장을 보여주기도 한 걸 보면 컴백하기는 힘들어 보였다.[* 참고로 말하자면 보시가 갖고 있었던 위험 요소는 '''경기 중 뛰다 사망'''한다는 경우까지도 포함된다. 웨이드가 함께 팀을 이끈 선수에게 별다른 의미없이 이런 말을 했을리도 만무하기에 상황이 제3자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폐혈전은 '''한 번 걸리게 되면 재발이 쉬운 질병'''이고, 보시의 나이가 젊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히트에서의 커리어는 끝났다. 16-17 시즌에도 돌아올 수 없었고 구단주 팻 라일리는 사실상 그의 커리어가 끝났음을 암시하였다. 어쨌거나 에릭 스포엘스트라 역시도 그가 없는 마이애미를 [[고란 드라기치]]와 [[하산 화이트사이드]]를 중심으로 잘 만들어 나갔다. 한때는 NBA Inside에서 현역 선수들이 패널로 진행하는 쇼에 나왔다! 2017년 6월 2일에 NBA 사무국 측과 선수협회에서 진단을 했는데 이번에도 복귀하기엔 너무 위험하단 소견이 나오면서 사실상 복귀하지 못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갔고, 2017년 7월 5일 마이애미 히트는 크리스 보시를 방출시켜 구단 주치의가 더 이상 선수로 뛸 수 없다고 전하면서 사실상 현역을 은퇴하였다. [youtube(vaWl79pk3P4)] 2019년 3월 26일, 히트 구단 관계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시의 등번호 1을 영구결번시키는 세리머니가 개최되었다. 이후 마지막에 보시가 "COME ON"이라고 외치면서 모든 관중들을 고조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